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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래, [쿠보 다케후사] 드디어 라리가 첫 골 터지다! [내 골은 9점 정도]

!@#^& 2019. 11. 11. 00:26


<라리가 첫 골 등 맹활약을 펼친 쿠보 다케후사 [10점 만점으로 하고 싶지만, 9점으로 하겠습니다]>

[11월10일(日), 골닷컴 일본어판]


- 마요르카는 10일, 프리메라리가 제13라운드에서 비야레알과의 홈 경기를 맞아 3-1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페널티킥 획득에 리가 첫 골과 큰 활약을 보인 미드필더 쿠보 다케후사는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충격적이었다. 2경기 연속 선발로 4-2-3-1의 오른쪽 윙으로서 플레이했던 쿠보는 우선 11분, 날카로운 침투로 DF 두 선수 사이를 나누며 비센테 이보라에 전복되면서 PK를 획득. 라고 주니어가 이 PK를 확실히 결정하면서 마요르카의 선제에 기여했다. 그리고 2-1로 맞선 53분에는 페널티 아크 왼쪽 앞에서 공을 받아 왼발을 휘둘러, 라리가 첫 골을 기록하고 있다.

팀 승리의 주역이 된 쿠보는 이 경기 직후에 스페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처음에는 볼 컨트롤이 잘되지 않았지만, 팀 동료들은 저를 지지해 주었고 그 후에는 기회도 많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점점 시합에 파고들 수 있었네요]라고 발언. 또, 리가 첫 골을 얼마나 꿈꾸었느냐는 질문에는 다음과 같이 되물었다.

[여기까지 매일 밤 꿈꾸고 있었습니다. 큰 꿈을 이뤘지만, 계속 나아가야 해요]

쿠보는 그러면서도 [하프타임에 팀 동료인 아리다이로부터 골을 넣기 위해서는 슈팅을 날려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골이 터졌고, 그 덕분이기도 하네요]라고 이번 골이 팀 동료들의 조언도 받아 탄생한 것도 밝히고, 나아가 A매치 주간을 좋은 형태로 맞이할 수 있음을 기뻐하고 있다.

[A매치 전 시합이었고 이겨서 맞이하느냐, 져서 맞이하느냐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에게 운이 있었고 이러한 이기고 있는 감각으로 1주의 일정에 들어가는 것은 중요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쿠보는 마지막으로 이번 자신의 퍼포먼스에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이냐는 질문을 받고 미소를 보이면서 [10점 만점으로 하고 싶지만, 몇 가지 실수도 있어서 9점으로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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