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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일본, 미국에 4:3으로 이번 대회 첫 패배... 감독, [내 책임이다]

!@#^& 2019. 11. 12. 23:31


<[프리미어 12] 사무라이 재팬 이나바 감독 [내 책임], 미국에 통한의 패전으로 이번 대회 첫 패배에도 선수 보호>

[11월12일(화), Full-Count]


아사무라가 3타점도...타선의 연결 없어 5연승 실패 [선수는 전력으로 해냈다]

■ 미국 4-3 일본(12일, 도쿄 돔)

- 일본 야구 국가 대표팀 [사무라이 재팬]은 12일 도쿄 돔에서 제2회 WBSC프리미어 12 슈퍼 라운드 제2차전인 미국전에 나서면서 3-4에서 아슬아슬하게 졌다. 투수진이 시시각각 실점을 거듭하면서 타선도 미국 투수진을 공략하지 못했다.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은 경기 후에 [결과는 내 책임]이라고 회고했다.

선발 다카하시 레이는 2회 선두타자에 2루타를 맞으며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내주었다. 3회에도 선두인 채텀에 2루타를 내주었고, 3번 달벡에 적시 2루타를 맞았다. 

타선은 4회에 스즈키의 3루타, 아사무라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되찾았고, 5회 2번째로 나선 야마오카가 봄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2점 차로. 6회에 아사무라의 2타석 연속 적시타로 1점 차로 추격했지만, 7회에는 3번째로 나선 오오노가 아델의 솔로 홈런을 맞으면서 다시 뒤쳐진다.

8회에 아사무라가 3타점째인 적시타를 날렸지만, 끝까지 1점 차를 따라잡지 못하고 이번 대회 첫 패배. 이나바 감독은 [지긴 했지만 선수는 전력으로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타선도 끈질기게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는 온 힘을 다한 결과로 제 책임] 선수는 전력으로 해줬다고 말했고, 투수진에 대해서는 [이미 다카하시를 포함해서 다른 투수도 실점은 했지만, 끈질지게 잘 던져준 것 같습니다]라고 위로했다.

슈퍼라운드 2승 1패로 17일 열리는 결승에 오르기 위해서는 남은 13일 멕시코전, 16일 한국전에서 패배할 수 없는 상황. [어쨌든 (분위기) 전환해서 한경기 할 수 있게 생각해서 가겠습니다] 

앞을 향해, 세계 제일의 험난한 길을 걸어가는 수밖에 없다.

(우리는 대만한테 7:0 완봉패... ㅆ ㅣ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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