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12] 왕좌 탈환으로... 사무라이 재팬, 결승전 진출 결정! 멕시코 꺾은 한국 대표팀은 도쿄올림픽 출전권도 획득>
[11월15일(금), BASEBALL CHANNEL]
[16일·17일 매일 밤의 일한전(日韓戦)]
- [제2회 WBSC 프리미어 12]는 15일 한국대표와 멕시코대표팀이 결승전 진출을 놓고 격돌. 한국이 중반 5회에 일괄 7득점의 맹공으로 멕시코를 7-3 으로 꺾었다. 이 결과, 일본대표 [사무라이 재팬]이 결승 진출을 확정하였다.
또, 승리한 한국은 라운드 합계 3승 1패로 일본과 함께 마찬가지로 결승 진출. 패한 멕시코는 현시점의 승수에서 일본과 한국에 견줄, 양국에 직접 대결에서 패하고 있어 내일 16일 일한전의 결과를 막론하고 결승 진출 가능성이 소멸했다.
이어서 프리미어 12에서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일본 제외)과 아메리카 대륙의 최종 성적 최상위 팀에 각각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며 한국이 우선 그 한 자리를 땄다.
미대륙권은 미국이 3위 결정전 진출 가능성을 남겼고, 멕시코의 내정은 보류다.
- 한국: 한일전 2판 + 올림픽 진출 확정
- 멕시코: 3~4위 전으로
- 미국: 대만 vs 호주 경기에 결과에 따라서 바뀐다.
대만이 이길 경우 멕시코와의 3~4위 전 or 호주가 이길 경우 그대로 이번 대회 끝
<5회 7득점 빅이닝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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