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멕시코전 한국 전력 탐색하러 온 일본 대표팀 이나바 감독, 5회 때 한국팀이 대거 7득점을 뽑자 표정이 굳어졌다고 한다>
<결승 진출, 사무라이 재팬 이나바 감독 [총력전 되어 간다] 한국전 시찰>
[11월15일(금), 데일리]
[프리미어 12, 슈퍼라운드 한국 7-3 멕시코] (15일, 도쿄 돔)
- 일본야구대표 [사무라이 재팬]이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일본은 이날 경기가 없었지만, 한국이 멕시코에 역전승을 거뒀기 때문에 일본-한국 결승에서의 대전이 결정되었다.
도내에서의 연습 후, 도쿄 돔에서 한국의 싸움을 시찰한 이나바 감독은 [빈틈은 보여주지 않는다. 전력으로 한 경기를 치르겠다]라고 말했다.
슈퍼라운드 최종전인 16일 일한전(日韓戦)은 결승 [전초전]의 위상을 이루고 다시 일한 2연전이다.
[(16일) 전력을 보일지 않을지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의미의 1경기가 될것, 결승전은 당연히 총력전에 들어갈 생각]이라고 결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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