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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 보석대금 미지급으로 고소... [통장에는 '6원'밖에?]

!@#^& 2019. 11. 16. 05:40


<도끼, 고급 주얼리의 대금 약 4,000만 원을 체납? [통장의 잔액은 6원] 보도도>

[11월15일(금), Jstyle]


- 래퍼 도끼가 주얼리 대금 수천만 원의 미지급으로 고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디스패치는 [도끼가 미국의 한 보석 업체 A사로부터 고소되었다]라고 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도끼는 지난해 A사로부터 시계와 보석 등을 외상으로 가져간 뒤 일부를 상환하지 않았다고 한다.

보석 업체 A사가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한 소장에 의하면, 도끼가 A사에서 가져간 물품 대금은 20만 6000달러(약 2억 4천만원)로 이 중 도끼가 갚지 않은 대금은 약 3만 4000달러(약 4천만원)이라고 한다.

이를 받은 도끼는 A사 측에 미국에서 활동 수익이 0원이며 현재의 시점에서 통장 잔액이 6원이라는 것을 밝혔던 것도 알려지면서 시선을 끌었다.

이에 관해서, 도끼의 소속사인 일리네어 레코즈는 현재 연락이 안 닿는 상황이다.

도끼는 현재 국세청 비정기 세무 조사를 받고 있다. 국세청은 10월 중순 서울 지방 국세청 조사국의 요원을 동원하고, 도끼에 대한 세무 조사에 착수했다.


<좁아서 더 큰 데로 간다고 하고, 130평짜리 호텔 하우스로 이사가서 월 2억에 스포츠카 5대 타고 다닌다는 게 불과 작년이었는데... 결과를 지켜봐야 확실히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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