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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키노시타 유키나, 활동 자숙 발표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깊이 반성...]

!@#^& 2019. 11. 18. 21:33


<키노시타 유키나, 활동 자숙 발표 [자신의 언행 깊이 반성], 소속사도 사과>

[11월18일(월), 오리콘 뉴스]


- 탤런트 키노시타 유키나(木下優樹菜, 1987~)가 18일, 소속사 플래티넘 프로덕션을 통해서 활동 자숙을 발표했다. 키노시타의 친언니가 근무하고 있던 타피오카점 경영자에 대해 위협적인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보낸 것이 판명되어, 인터넷을 중심으로 불꽃이 튀어 올랐고 10월 9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했으나, 이날 다시 [자신의 언동을 깊이 반성하고, 당분간 연예 활동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보고했다.

서면을 통해 소속사는 [자사 소속 탤런트인 키노시타 유키나의 부적절한 언동으로 인해 막대한 폐를 끼치고 있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소속사로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사죄.

[키노시타 유키나 본인은 자신의 경솔한 언동으로 인해 상대방, 관계자 여러분 또는 팬 여러분께 폐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이 반성을 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상대방에게 성심성의껏 대응해 나갈 생각입니다]라고 전하고 [또한 저희 회사와 관련해서도 키노시타 유키나와의 소속 프로덕션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키노시타 유키나 본인과 협의를 거듭한 결과, 당분간 키노시타 유키나의 예능 활동을 자숙하기로 하였습니다]라고 보고했다.

키노시타도 코멘트를 발표해 [이번에는 저의 경솔한 발언으로 인해 상대방, 관계자분들, 팬 여러분께 폐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했습니다]라고 사과 [자신의 언동을 깊이 반성하고, 당분간 연예활동을 자제하도록 했습니다]라고 보고. [다시 한 번 저 자신의 발언을 재검토하고, 상대방에게는 성의를 가지고 사과를 하고 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해당 소속사는 [탤런트 매니지먼트 회사로서의 책무를 재차 재검토해, 향후 두 번 다시 이러한 사태를 일으키지 않도록 전력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맹세하며 [이 시기에 자숙을 결정한 경위에 대해서는, 본인을 포함해 업계 관계자분들과 여러 가지 협의를 거듭한 결과, 이 타이밍에 알려야겠다는 생각입니다]라고 설명. [마지막으로, 이번에 여러분께 폐를 끼쳐 정말 죄송했습니다. 삼가 사과드립니다]라고 거듭 사죄했다.


<유키나가 보낸 DM, 사과를 요구하며 경영자를 조롱하고 협박하는 메시지를 보내 큰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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