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빅뱅 GD(권지용)의 전역장소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 모인 수많은 팬>
<지드래곤, [진정한 글로벌 스타] 입증, 군 전역식에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인파 [지용아 사랑해]>
[10월26일(토), Wow! Korea]
- 역시 글로벌 스타였다. [BIGBANG]의 리더 G-DRAGON이 전역하는 날 새벽부터 수천 명의 글로벌 팬들이 모였다.
26일, 오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G-DRAGON의 전역식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새벽부터 G-DRAGON을 만나기 위해 수천 명의 한국 내외 팬들이 몰렸으며, G-DRAGON의 등장을 기다렸다. G-DRAGON을 기다리며 [권지용(G-DRAGON의 본명) 사랑해]라고 외치는 팬들의 모습은 글로벌 스타 G-DRAGON의 변함 없는 인기를 실감시켰다.
팬들은 지드래곤의 제대를 축하하는 화려한 플래카드들을 준비하고 지드래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한편 G-DRAGON은 지난해 2월에 현역 입대한 뒤, 그동안 포병 연대에서 현역 복무를 해왔다. G-DRAGON은 그동안 군 복무를 하던 강원 철원군의 백골 부대에서 제대할 예정이었지만, 철원이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바이러스 검출의 경계라는 점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국방부가 전역 장소를 변경했다.
<쑥스러운듯, 가볍게 경례하는 G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