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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조 2

오늘의 역사 : <11월 4일> 2000년 11월 4일 - 일본 고고학 최악의 흑역사, <구석기 조작 사건>

- 구석기 조작 사건(旧石器捏造事件)은 일본 각지에서 [~원인(原人)] 붐을 일으킨, 일본의 전기·중기 구석기시대의 유물이나 유적으로 여겨졌던 것이 실은, 발굴조사에 깊게 관여하던 아마추어 고고학 연구가 후지무라 신이치(藤村新一, 1950~)가 사전에 조작한 자작극으로 언론에 의해 발각된 사건이다. 후지무라는 1970년대 중반부터 각지의 유적에서 조작에 의한 [구석기 유물 발견]을 지속했으나 석기를 미리 파묻는 모습을 2000년 11월 5일 마이니치 신문이 조간에 특종 보도하면서 부정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로 인해 일본의 구석기시대 연구에 의문점이 생겨 중학교·고등학교 역사교과서는 물론, 대학입시에도 영향이 미친 일본 고고학계 최대의 흑역사가 되었고, 해외까지 보도되면서 일본 고고학은 망신을 당한다. ..

오늘의 역사 2019.11.03

<‘반일 종족주의’ 공동저자 이우연, '한일우호를 위해서는 바른역사 회복해야'> - 일본 반응

- 전쟁 중이었던 이른바 강제 징용 등, 한반도 출신 근로자 임금 체계를 연구하는 한국 낙성대 이우연 연구원이 6일, 국회 내에서 강연하면서 전시(戦時) 중에 징용된 한반도 출신 근로자에 대해서 [강제 연행도 노예 노동도 사실무근이다. 올바른 역사를 회복하는 것이 (한일) 양국의 우호 관계 발전에 기여한다]고 호소했다.이 씨는 한국에서 징용공이나 위안부 동상의 철거 운동을 전개했으며 [한국에서는 '강제 노역이 아니었다' 라고 하는 나의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합리적인 시민과 힘을 합쳐서 징용공 상을 철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이 씨는 7월, 스위스 제네바 유엔 유럽 본부에서 인권 이사회 관련 행사로 열린 토론회에서 한반도 출신 노동자가 나가사키 시 하시마 섬(군함도) 탄광에서 차별적 취급을 ..

오늘의 역사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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