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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5

오늘의 역사 : <12월 27일> 2007년 12월 27일 - 파키스탄의 정치인 <베나지르 부토 암살>

- 베나지르 부토(Benazir Bhutto, 1953~2007)는 파키스탄의 정치인으로, 이슬람 국가 통틀어 첫 여성 총리였으며 암살로 생을 마감했다.[인물]- 베나지르 부토는 광복 후 이슬람 국가에서의 첫 여성 총리이다. 아버지인 줄피카르 알리 부토(Zulfikar Ali Bhutto, 1928~1979) 前 총리가 설립한 파키스탄 인민당(PPP) 총재로 1988년과 1993년 2번, 총리에 선출되었으나 모두 비리 등을 이유로 해임되었다. 그러다 2007년 12월 27일 정계 복귀를 노린 국회의원 선거 운동 도중 암살당한다.남편인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Asif Ali Zardari, 1955~) 現 파키스탄 대통령 사이에 1남 2녀(장남 장녀 차녀)를 두었으며, 현재 아시프 대통령과 장남인 빌라왈 부..

오늘의 역사 2019.12.26

오늘의 역사 : <12월 8일> 1980년 12월 8일 - 비틀즈, <존 레논 피살 사건>

- 존 레논 피살 사건(Murder of John Lennon)은 비틀즈의 리더이자, 그 후 솔로 음악, 정치 활동, 평화주의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던 영국의 뮤지션 [존 레논(John Lennon)]이 1980년 12월 8일 미국 뉴욕시에서 피살된 사건에 대해서 다루어본다.[개요]- 존은 이날, 당시 살던 뉴욕의 고급 아파트인 다코타 하우스(The Dakota、Dakota Apartments) 입구에서 마크 채프먼(Mark David Chapman, 1955~)에게 피살됐다. 이때 존은 아내인 오노 요코(小野 洋子, 1933~)와 함께 레코드 플랜트(Record Plant Studios) 스튜디오에서 퇴근하던 중이었다.존은 시내에 있는 루즈벨트 병원(St. Luke's–Roo..

오늘의 역사 2019.12.07

오늘의 역사 : <10월 26일> 1979년 10월 26일 - 박정희 대통령 암살, <10.26 사건>

- 10.26 사건은 1979년 10월 26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안전가옥 안가에서 박정희(1917~1979) 대통령과 차지철(1934~1979) 청와대 경호실장이 김재규(1926~1980) 중앙정보부 부장에게 시해(尸解)된 사건이다. 여기서는 간략하게 사건에 대해 소개한다. 대한민국 중앙정보부 부장 김재규는 박 대통령의 오랜 친구였지만, [학생운동 탄압이 미온적]이라며 종종 질책을 받았으며 당시 김영삼(1927~2015) 신민당 총재 취임 저지 공작의 책임을 경쟁 관계에 있던 차지철 청와대 경호실장으로부터 넘겨받은 부분에서 펼쳐진 라이벌 다툼에서 밀리게 되었고, 이로 인해 김재규는 두 사람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다.10월 26일 밤,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에 있는 중앙정보부 소유의 안전..

오늘의 역사 2019.10.25

오늘의 역사 : <8월 21일> 1983년 8월 21일 - 필리핀의 야당 지도자 <베니그노 아키노, 마닐라 공항에서 암살 당하다>

- 베니그노 아키노 2세(Benigno Simeon, Jr., 1932~1983)는 필리핀의 정치가이자 상원 의원, 대통령 국방부 고문, 타를라크 부주지사와 주지사를 지냈으며, 콘셉시온 시장, 필리핀의 자유당 간사장을 지냈다. 애칭이 [니노이]였기 때문에, 니노이 아키노라고 하는 호칭으로 유명했다.독재체제를 구축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Ferdinand Edralin Marcos, 1917~1989) 대통령 시절, 국민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베니그노 아키노는 마르코스 정권의 위협으로 국외 추방, 추방 후 미국에 머무르다가 귀국길에 올랐으나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암살됐다. 니노이 사후, 피플 파워 혁명으로 마르코스 정권은 붕괴하였고, 베니그노의 아내 코라손 아키노(Corazon Aquino, 1933~2009..

오늘의 역사 2019.08.20

<5월 26일> 1828년 5월 26일 - 독일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소년, <카스파 하우저>

- 카스파 하우저 또는 카스파르 하우저(Kaspar Hauser, 1812년 4월 30일 ~ 1833년 12월 17일)는 독일의 고아이며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16살 때까지 장기간에 걸친 지하감옥에 갇혔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성장 과정부터 자주 야생아로 분류되지만, 대부분의 역사가는 그가 사기꾼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한다.발견 후에 교육을 받고 말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스스로 과거 등을 조금씩 이야기하기 시작했지만, 상세하게 밝혀지기 전에 누군가에 의해 암살되었기 때문에, 그의 정체와 출생으로부터 당국에 의해 보호받기까지 그사이의 정확한 경위는 현재까지도 미스터리다. 카스파 하우저는 특이하고 예민한 오감을 갖고 있던 것으로도 유명하였고, 기박한 생애는 전문적인 연구서에서부터 문학, 음악 등 독일의 ..

오늘의 역사 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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