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메이 고속도로 음주 운전 사고(東名高速飲酒運転事故)는 1999년 11월 28일에 발생, 음주 운전 중인 트럭이 승용차에 부딪히면서 일어난 교통사고. 이 사고로 인해 어린 자매가 사망했으며 해당 사고는 언론 등에서 크게 다루어졌고, 위험운전 치사상죄의 성립에 큰 영향을 끼쳤다.- 1999년 11월 28일 15시 30분쯤 도쿄 세타가야구의 도메이 고속도로 도쿄 나들목 부근, 하코네에서 돌아오던 지바시의 회사원(이하 남편)의 승용차가 수도고속도로 요금소 부근 상행 본선을 주행 중에 요금소 통과를 위해 감속하다가 고치현에서 도쿄로 향하던 음주 운전 상태의 12톤 트럭에 추돌 된다. 이때 다른 승합차 1대도 사고에 휘말려 손상되었으나, 이 승합차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승용차는 크게 파손되었고 그대로 불타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