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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신 2

호주 공원에서 일본인 체포, 아동 음란물 500개 이상 소지 혐의! - [나라 망신]

[11월4일(월), FNN PRIME]-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로 일본인이 체포되었다.호주 국경 경비대에 따르면 11월 2일, 퍼스 국제공항 검색대 검사를 받던 30세 일본인 남성이 휴대 전화에 아동 음란물 동영상이나 사진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휴대 전화에 저장하던 아동 음란물 동영상이나 사진은 모두 500개 이상으로 보고, 수사 당국은 휴대 전화를 압수해서 조사 중이다.- kyo***** : 공항 수하물 검사에서 핸드폰 내용물까지 확인한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다, 그게 가장 놀라워. - gar***** : 미국이나 호주의 공항에서는, 컴퓨터나 휴대전화의 내용물이나 SNS도 알아볼 수 있는 것 같다. 아무리 아동 성범죄 대책, 해적판 대책이라 해도 말이야. 헌법의 통신 비밀, 검열의 금지가 지켜지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19.11.05

오늘의 역사 : <11월 4일> 2000년 11월 4일 - 일본 고고학 최악의 흑역사, <구석기 조작 사건>

- 구석기 조작 사건(旧石器捏造事件)은 일본 각지에서 [~원인(原人)] 붐을 일으킨, 일본의 전기·중기 구석기시대의 유물이나 유적으로 여겨졌던 것이 실은, 발굴조사에 깊게 관여하던 아마추어 고고학 연구가 후지무라 신이치(藤村新一, 1950~)가 사전에 조작한 자작극으로 언론에 의해 발각된 사건이다. 후지무라는 1970년대 중반부터 각지의 유적에서 조작에 의한 [구석기 유물 발견]을 지속했으나 석기를 미리 파묻는 모습을 2000년 11월 5일 마이니치 신문이 조간에 특종 보도하면서 부정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로 인해 일본의 구석기시대 연구에 의문점이 생겨 중학교·고등학교 역사교과서는 물론, 대학입시에도 영향이 미친 일본 고고학계 최대의 흑역사가 되었고, 해외까지 보도되면서 일본 고고학은 망신을 당한다. ..

오늘의 역사 201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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