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목), 마이니치 신문]- 27일 오후 5시 5분쯤,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간다미나미도리 1의 노상에서 [남자가 총에 맞았다]라는 119신고가 있었다. 지정 폭력단 고베 야마구치 구미의 후루카와 케이이치(古川恵一, 59) 간부가 해당 시내 쇼와미나미도리 5에서 머리나 가슴 등을 총에 맞아, 이송된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 현장에서 차로 도주했다고 보이는 남자를 교토부 경찰이 교토 시내에서 발견, 검문하려던 경찰관에게 권총을 겨누어 총도법 위반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후루카와는 지난해 3월과 올해 7월에도 야구 방망이나 우산으로 납치됐고, 지정 폭력단 야마구치구미계 조직원들이 체포됐다. 효고현경은 야마구치구미와 고베 야마구치구미의 대립 항쟁 사건의 가능성도 있다고 보며 수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