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토대학 미식축구부 성폭행 사건(京都大学アメフト部レイプ事件)은 2005년 12월에 교토대학의 미식 축구부 [교토 대학 갱스터즈(京都大学ギャングスターズ)]의 남자부원 3명이 술에 취한 여자 두 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성범죄 사건이다.가해 학생 3명은 집단 준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 됐고, 한 명은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 판결, 두 사람은 각각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5년의 유죄 판결이 확정했다. 교토대학은 가해 학생들을 퇴학 처분하였고, 갱스터즈는 그해 봄 대회 출전을 철회했다.[사건 경위]- 2005년 12월 23일, 피고인 3명(이하 갑·을·병)과 피해자 여학생 2명(이하 A·B)이 [전골 파티]라는 이름으로 교토시 사쿄구의 병이 사는 아파트에서 회식한다.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