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목), 산케이 신문]- 영국 타임스(전자판)는 19일, 현역 영국 군인으로 구성된 럭비팀이 일본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서 물의를 빚었다고 보도했다. 제2차 대전에서 일본과 싸운 영국 내에서는 [A급 전범이 합사된 신사를 참배했다]라는 비판이 있자, 폴 매든 주일 영국 대사가 주의를 시켰다고 한다.타임스에 따르면, 이 팀은 방위성의 주최로 23일까지 열리고 있는 [국제 방위 럭비 경기대회]에 참가. 참배의 경위는 불명이지만 팀 관계자는 (참배는) 매우 생각이 짧은 행위였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매든 씨는 만약을 위해서 향후 일본에서 신사 참배를 피하도록 주의를 환기했다고 한다.신문 등은 영국 내에서 [야스쿠니 신사에 A급 전범이 합사된 것을 이해했는가]라는 지적이 있는 반면에 [전쟁에 대한 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