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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트리엔날레 2

결국, 전시 중지된 평화의 소녀상...<나고야 트리엔날레, '표현의 부자유전' 중지> - (인간의 길을 포기한) 일본 반응

아이치 현 내에서 열리는 국제 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의 실행 위원회는 3일, 기획전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의 중단을 결정했다. 위안부를 표현한 소녀상 등 각지의 미술관에서 철거되었던 작품 20 몇 점을 전시하고 있었지만, 항의(+협박) 전화가 폭주하였다. 해당 전시회 예술감독인 쓰다 씨는 개막전,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 [감정을 흔드는 것이 예술인데, '누군가의 감정을 해친다'라고 하는 이유로, 자유로운 표현이 제한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정치적 주장을 하는 기획전이 아니다, 실물을 보고, 각자 판단하는 장소를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하였다.쓰다 씨에 의하면, 소녀상을 놓고 항의 전화가 개막된 이달 1일만해도 약 200건이었다. 테러 예고나 협박으로 보이는 것, 직원의 이름을 물어서 인..

카테고리 없음 2019.08.03

그럴줄 알았다... 일본, <아이치 트리엔날레 출품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압박 - 일본 반응

- 나고야시의 가와무라 다카시 시장은 8월 2일, 아이치·나고야시 등에서 개최 중인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 내의 기획전인 [표현의 부자유(不自由)전, 그 후]를 시찰했다. 이 기획으로 전시되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서, '즉시 전시를 중지하도록 '오무라 히데아키(大村秀章, 1960~)' 아이치현 지사에게 요청한다'는 생각을 밝혔다.종군 위안부(일본군 위안부)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은 조각가 김서경, 김운성 부부가 제작했다. 2017년 한국 부산의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설치되었을 때, 일본 정부가 2015년 말의 양국 합의에 위반된다며 주한 대사의 일시 귀국과 한일 통화 스와프 논의 중단 등을 단행했다.가와무라 시장은 소녀상이 설치되는 것을 7월 31일 밤에 처음 알았다고 한다. 2일 ..

카테고리 없음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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