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고야시의 가와무라 다카시 시장은 8월 2일, 아이치·나고야시 등에서 개최 중인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 내의 기획전인 [표현의 부자유(不自由)전, 그 후]를 시찰했다. 이 기획으로 전시되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서, '즉시 전시를 중지하도록 '오무라 히데아키(大村秀章, 1960~)' 아이치현 지사에게 요청한다'는 생각을 밝혔다.종군 위안부(일본군 위안부)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은 조각가 김서경, 김운성 부부가 제작했다. 2017년 한국 부산의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설치되었을 때, 일본 정부가 2015년 말의 양국 합의에 위반된다며 주한 대사의 일시 귀국과 한일 통화 스와프 논의 중단 등을 단행했다.가와무라 시장은 소녀상이 설치되는 것을 7월 31일 밤에 처음 알았다고 한다.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