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월], BBC JAPAN]- 일본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의 뉴질랜드의 주력매장에서 29일 아침, 옥외 스크린에 몇 시간 동안 음란 동영상이 흘렀다. 해당 회사는, 해커가 회사 시스템 내에 침입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문제의 동영상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점포 입구 상부에 설치된, 광고 영상을 송출하기 위한 옥외 스크린에 비추어졌는데 해당 영상은 매장 직원이 다음날인 29일 오전 10시, 개점 준비 때문으로 출근할 때까지 계속 나오고 있었다.[음란물이 9시간이나?]지역 신문 뉴질랜드 헤럴드에 의하면, 매장 직원이 전원을 끊을 때까지 문제의 동영상은 9시간 동안 계속 흐르고 있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깜짝 놀라 눈썹을 찌푸리는 사람도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냥 멈춰 서서 동영상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