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土), Abema TIMES]- 1998년 7월 25일 발생한 와카야마 독극물 카레 사건으로 구속기소 된 하야시 마스미(林 眞須美, 1961~) 사형수의 장남 하야시 씨는 당시 10살이었다. 하야시 씨는 부모가 체포된 날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아버지와 어머니가 그것(카레 사건) 이전에 보험금 사기를 하다가 체포되었다]라고 말한 하야시 씨. 하야시 마스미 사형수는 1998년 12월에 카레 사건으로 다시 체포되었다.체포 전부터 의혹의 눈길을 받았던 하야시 씨의 자택에는 사건 발생 직후부터 언론이 몰려오고 있었다. 언론을 향해 호스로 물을 뿌리던 마스미 사형수의 모습이 유명하지만, 하야시 씨는 ['호스로 물을 뿌리는 것만이 엄마의 본모습이 아니었다'라고 전해주고 싶었다]라며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