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토), WoW! Korea]- 28일 오전, 한국의 울산 부두에 정박한 유조선이 폭발하면서 18명이 부상했다.부상자는 외국인 선원 3명과 한국인 근로자 9명, 소방관 1명, 해경 구조대 5명, 총 18명이다.화재는 이날 오전 10시 51분경에 정박 중인 영국령 케이맨 제도 선적의 유조선에서 발생했고 이후 싱가포르 선적 유조선에도 불이 옮겼지만, 다행히 2척의 선원 46명은 전원 구조되었다.- fum***** : 정박하고 있는데 왜 갑자기 폭발할까요? 세월호 사고가 그렇게 문제가 됐는데도 그 나라에선 예전에도 화물선이 좌초 사고를 내 전복해, 안전 관리나 그에 대한 의식이 매우 낮은 것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건도 인재 예감밖에 없지만... - lik***** : 전원 무사해서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