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금), Jstyle]- 래퍼 도끼가 주얼리 대금 수천만 원의 미지급으로 고소된 것으로 드러났다.15일 디스패치는 [도끼가 미국의 한 보석 업체 A사로부터 고소되었다]라고 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도끼는 지난해 A사로부터 시계와 보석 등을 외상으로 가져간 뒤 일부를 상환하지 않았다고 한다.보석 업체 A사가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한 소장에 의하면, 도끼가 A사에서 가져간 물품 대금은 20만 6000달러(약 2억 4천만원)로 이 중 도끼가 갚지 않은 대금은 약 3만 4000달러(약 4천만원)이라고 한다.이를 받은 도끼는 A사 측에 미국에서 활동 수익이 0원이며 현재의 시점에서 통장 잔액이 6원이라는 것을 밝혔던 것도 알려지면서 시선을 끌었다.이에 관해서, 도끼의 소속사인 일리네어 레코즈는 현재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