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목), Football ZONE WEB]- 현지 시각 2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제2경기, 잘츠부르크는 리버풀에 3-4 으로 패했다. 전반 36분까지 0-3으로 뒤처졌지만, 거기에서 3골을 몰아치면서 한때 3-3 동점. 1골 1어시스트로 활약을 보인 일본 대표 MF 미나미노 다쿠미(南野 拓実, 1995~)와 반격의 신호가 된 골을 기록한 한국 대표 FW 황희찬의 [일한 콤비]에 많은 칭찬이 오가고 있는데, 前 잉글랜드 대표인 FW 피터 크라우치(Peter James Crouch, 1981~)도 [그들은 뛰어났다]고 격찬,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전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의 코멘트를 전하고 있다.일찌감치 0-3으로 뒤진 잘츠부르크였지만, 지난 대회의 챔피언 상대로 여기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