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4일(화), 주니치 스포츠]- TV 도쿄 계열에서 30일 방영되는 드라마 스페셜 [그 집에 사는 네명의 여자](오후 9시)의 시사회가 24일 도쿄 롯폰기의 해당 방송국에서 열렸고, 주연인 나카타니 미키(中谷美紀, 1976~)와 원작자인 미우라 시온(三浦しをん, 1976~) 씨가 토크 쇼를 했다.미우라 씨의 동명 소설을 처음으로 영상화, 한지붕 밑에서 살며 전혀 타입이 다른 4명의 여성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 같이 결속하면서 극복하는 모습을 그린다.지난해 11월, 독일인 비올라 연주자와 결혼한 나카타니. 타인과 동거한 경우 양보 없는 규칙에 대해서 [변기 뚜껑을 잘 여닫는 것이 결혼의 조건으로 나중에는 한 사람이 마음이 편해서, 은근히 해 달라고 하는 것이 조건]이라고 말했다.나카타니의 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