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월), WoW! Korea]- 한국 청와대의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25일 일한(日韓)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 합의 결정과 관련, [일본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설명했고, 한국 측에 사과했다]며 일본이 청와대의 설명을 부인한 것에 대해서 다시 반발했다.김 제2차장은 이날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한·ASEAN 특별 정상 회의에서 한-인도네시아 정상 회담에 참석한 가운데 기자들이 [일본이 사죄했다]며 한국 정부의 언급에, [일본 정부는 '사과하지 않았다'라고 부인하고 있는데?]고 묻자 [어느 쪽 (말을) 믿는 건가요?]라고 기자에게 [역질문]을 했다.또 [지금 답변드리기는 좀... 나중에 이야기합시다] 라고 상세한 것은 말하지 않고, 질문을 중단했다.[11월24일(日), 교도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