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30일부터 SAS· SBS의 총 10팀이 포클랜드 제도 곳곳에 잠입하며 상륙 후보 지점의 지리적 정보 수집에 나섰다. 또, 제3 코만도 여단 참모의 '이웬 사우스비 테일여(Ewen Southby-Tailyour)' 소령은 이전에 포클랜드 해병대 선발대의 대장이었던 시절에, 여가를 이용하여 해안선을 빠짐없이 요트로 조사해서 리포트를 작성했던 게 큰 도움이 되었다.5월 10일, 이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상륙 지점은 샌 칼로스(San Carlos)로 결정되었다. 이날 제317 임무 부대 지휘관 '존 필드 하우스(John Fieldhouse, Baron Fieldhouse - 1928~1992)' 대장은 상륙 부대인 제317.1 임무군 지휘관이자, 제3 코만도 여단장인' 톰프슨 준장(Julian Th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