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화), TBS 뉴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 측근으로 차기 법무부 장관에 지명된 조국 씨가 2일 자신의 의혹에 대해서 가진 회견에 대하여 한국 언론은 [의혹은 밝혀지지 않았다]는 등의 비판적인 보도를 했습니다.2일 오후 3시 반부터 3일 오전 2시 넘어서까지 열린 조 씨의 회견에 대해서 3일 한국 신문들은 조 씨가 의혹을 [몰랐다]라고 발언한 것 등을 제목에 비판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진보계 한겨레신문은 회견이 [조씨가 주도권을 잡고 답하는 형식]이었기 때문에 의혹 검증으로는 [명확히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보수계의 중앙일보는 [의혹은 하나도 해명되지 않았고, 겉치레 회견이다]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언론들은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조씨가 법무부 장관에 임명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