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월), 시사 통신사]- 아베 신조 총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 선진 7개국 정상 회의 (G7 정상 회의) 회담에서 북조선에 대하여 일미한(日米韓)이 협조할 중요성을 어필했다. 그러나 미사일 발사를 계속하는 북한의 일본과 미국의 스탠스는 엇갈린다. 첨예화하는 일한 갈등에 대한 처방전도 제시하지 못하고, 3국 연계는 흔들린 채 동북아 안보에 대한 불안은 가시지 않았다.아베: [단거리탄도 미사일도 유엔 결의 위반이다. 매우 유감스럽다]트럼프: [단거리미사일 합의 위반 아니다]올해 4번째인 두 사람의 회담은, 서두에서부터 온도 차이가 선명했다.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반복하고 있는 것에 대한 견해를 기자들로부터 전달받았을 때 두 정상이 정반대 평가를 했기 때문이다.총리는 곧바로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