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수), 마이니치 신문]- 나리타 공항(지바현 나리타시)의 제2 여객 터미널 빌딩 2층에 28일, [나리타 애니메이션 데크(成田アニメデッキ)]가 문을 연다.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카페와 상품 판매 점포가 들어섰고, 기동전사 건담의 얼굴 모형도 장식되었다. 2020년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앞두고 증가가 예상되는 방일 외국인에게 일본이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문화의 매력을 어필한다.애니메이션에 특화된 복합시설이 나리타 공항에 생기는 것은 처음이다. 27일 발표회가 열렸으며 애니메이션 데크의 기획과 정비한 애니메이션 투어리즘 협회의 가도카와 츠구히코(角川歴彦) 이사장, 출판사 KADOKAWA의 마츠바라 마사키(松原真樹) 사장, 나리타 국제공항 회사의 다무라 아키히코(田村明比古) 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