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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 The Whispers- 곡명: And The Beat Goes On- 국가: 미국- 발매일: 1979년 10월 20일- 앨범명: The Whispers- 더 위스퍼스(The Whispers)는 1960년대 후반부터 히트했던,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미국인 그룹이다. 더 위스퍼스는 2003년에 보컬 그룹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고, 2008년에는 리듬 앤 블루스 재단의 파이오니어 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2012년 12월 SoulMusic.com 명예의 전당, 2014년 공식 R&B 뮤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적인 그룹 중 하나다. 해당 노래가 수록된 [The Whispers]는 더 위스퍼스의 9번째 앨범으로, 솔라 레코드에서 1979년 10월 20일에 발매했다. 이 앨범은 빌보드..

- 아티스트 : Maroon5 (마룬 5) - 곡명 : Coming Back For You - 국가 : 미국 - 발매일 : 2014 - 앨범명 : V-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 7인조 밴드인 마룬 5는 리더인 애덤 리바인(Adam Noah Levine, 1979~)을 필두로, 1997년부터 정규 음반을 발매하면서 본격적으로 메이저 활동을 시작,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상기 링크한 음악이 수록된 V는 마룬 5의 5번째 정규음반으로 미국 빌보드에서 1위로 차트 데뷔 할 정도로 대중성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나, 마룬 5의 골수팬들에게는 개성과 음악성을 버리고 대중성을 택했다면서 실망하기도 했다. (물론 난 이 5집이 가장 좋아서 이렇게 5집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올린 것이다..

- 아티스트 : Earth, Wind & Fire - 곡명 : Boogie Wonderland - 국가 : 미국 - 발매일 : 1979년 - 앨범명 : I Am- Earth, Wind & Fire(어스 윈드 앤 파이어)는 미국의 전설적인 펑크 밴드로 펑크 뮤직 하면 절대로 이 그룹을 빼놓고선 펑키를 논할 수 없다. 위키백과에 의하면 펑크(FUNK)는 펑크는 1960년대 중반 아프리카계 미국인 음악가들이 소울 뮤직, 재즈, 리듬앤 블루스(R&B)를 혼합하고 춤과 무용을 곁들여 새로운 형식의 음악으로 창작한 장르로 끈적끈적하면서 흥과 리듬을 설렁설렁 타면서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 펑크는 뭔가 기성세대의 무난한 음악에서 한 발짝 벗어나서 좀 더 자유롭고, 때론 여유와 함께 소울이 느껴지는 멋진 장르라고 생..

- 아티스트 : Lorn - 곡명 : Cherry Moon - 국가 : 이탈리아 - 발매일 : 2010년 - 앨범명 : Nothing Else- Lorn이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진 마르코스 오르테가는 일리노이 주 출신으로 현재는 위스콘신 주 밀워키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미국의 일렉트로닉 뮤지션이다. 2006년 첫 앨범 발매 이후, 게스트등으로 꾸준히 공연했으며 2010년 영화 Black Swan의 사운드 트랙 작곡에 참여했으나 트랙은 사용되지 않았다. 드렉시아, 언더그라운드 레지스탕스, 마크 카로와 에이펙스 트윈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며 그의 음악은 여러 비디오 게임, 영화, TV쇼에서 사용되면서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있다. 염세적인 느낌과 더불어 쿨한 느낌마저 드는 Lorn의 음..

- 아티스트 : TENSION - 곡명 : You Got Me Going Crazy - 국가 : 이탈리아- 발매일 : 1992년- 레이블 : Time Records - TRD 1208 - 유로 비트(EUROBEAT)란, 전자 악기를 사용한 댄스, 뮤직의 일종으로 Hi-NRG를 근원으로 하고 있다. BPM 120~160 정도의 빠른 템포의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1970년대부터 유럽에서 유행한 유로비트는 90년대 이후 인기가 사그라들었으나, 일본에서는 90년대에 전성기를 구가했다. 특히 90년대 말에 방영한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이니셜D'에서 데이브 로저스가 작곡한 유로비트의 음악이 널리 퍼지면서 일본에 특화된 유로비트가 한때 인기를 끌었다. 인기가 많이 가라앉은 지금도 유비트같은 리듬게임에 수록되면서,..

- 아티스트: Gipsy Groove- 곡명: Balkan Mania- 발매일: 2014년 12월 14일- 마케도니아, 코소보 등의 동유럽 발칸반도 출신 음악가들로 구성된 6인 밴드다. 2010-2011년에 결성된 집시 그루브는 발칸 로마 음악이 이 밴드의 핵심이지만 재즈, 레게, 펑크, 스카, DnB 등과 같은 음악의 영향도 받으면서 폭넓게 자신들의 음악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집시 그루브는 코소보에서 최초로 집시 로마 뮤직을 연주한 유일한 밴드다. 밴드의 멤버들은 다양한 인종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인권과 평화뿐만 아니라 문화적 다양성도 그들의 공연에 끌어들이고 있다.현재도 터키, 로마, 이집트, 베를린 등, 세계의 다양한 페스티벌과 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