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금), 아사히 신문] - 방위성은 16일, 새로 도입하는 전투기 42대의 기종을 미국 록히드 마틴社제 F-35B로 정식 결정했다. 단거리에서 이륙하고, 수직 착륙이 가능한 전투기(STOVL기)로, 1대당 약 140(약 1500억 원)억엔. 개수되는 호위함 2척(카가, 이즈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정부는 지난해 말, STOVL기 42대 도입 방침을 내걸고 기종은 F-35B가 유력시되었으며, 정식 결정은 아직이었다. 방위성은 6월에 미국 정부의 제안에 필수 성능을 충족한 지 확인하고 있었다. 타 기종의 제안은 없었다고 한다.2023년도까지 42대 중 18대분의 도입 예산을 낼 예정이며, 나머지 24대에 대해서는 미정. 방위성에 의하면 STOVL기는 좁은 활주로에서도 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