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4일(화), 한겨레 일본어판]연세대학교 [윤리인권위원회 공식조사 시작], 류 교수 [수강생 이해 돕기 위한 발언... 혐오 발언이 아니다] -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류석준 연세대 교수(사회학)가 수업에서 [위안부는 매춘]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비판을 받는 가운데, 연세대가 류 교수의 발언에 대한 진상 조사를 시작하는 것과 함께 강의 중단 조처를 했다.연세대는 23일 [소속 교수의 강의 중 발언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것에 유감을 표한다]라면서, [이달 19일 류 교수의 강좌 운영의 적절성 여부를 물어 윤리 인권 위원회가 공식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절차에 따라 교무처에 조사활동을 개시하라고 공식 통보했으며 교무처는 류 교수에게 해당 과목 강의 중단을 통보했다.류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