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日), WoW! Korea]- 빅뱅 태양과 대성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모두 전역했다. 서로 사이좋게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은 향후 빅뱅의 활동 계획에서도 긍정적 전망을 전했다.태양과 대성은 10일, 경기 용인시의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 애초 복무했던 부대에서 전역할 계획이었으나 GD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에 의한 군의 결정으로 용인에서 함께 전역하게 되었다.두 사람의 전역을 맞이하기 위해, 부대 앞과 부대 부근에는 많은 팬이 집결. 모두 2,000명의 팬은 질서를 지키며 두 사람의 전역을 축하했다. 팬들은 영하에 가까운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두 사람의 전역을 기다리고 있었다.태양과 대성은 함께 군 생활을 한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 태양은 [짧다고 하면 짧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