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 반도체 재료에 대한(対韓) 수출 규제와 징용공 소송에 대해서 악화하는 일한 관계에 대해서 [한국과 일본은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협의의 자리에 앉아야 한다]고 말했다. [양국은 자주 대립하고 있다. 그 일이 우리(미국)를 곤란한 처지로 몰고 있다]며 불만을 드러냈다.트럼프 씨는 백악관에서 기자단을 앞에 두고 [동맹국인 양국이 우호 관계가 아니라면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말이 된다]고 반복했다. 트럼프는 7월에 한일 갈등 상황 타개를 위해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협력을 요구받은 것을 밝히면서 [요구받으면 관여한다]와 [중재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며 중재에 의욕을 보였다.트럼프는 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서 [어제 새로운 아름다운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