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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2

배우 김주혁 2주기... 지금도 가슴이 먹먹하게 그리운 고인의 모습

[10월30일(수), 조선일보 일본어판]- 배우 김주혁 씨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났다. 김주혁 씨는 2017년 10월 30일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당시 김주혁 씨는 스스로 차를 몰다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변에 있는 아파트 입구 부근에서 다른 차와 충돌해 뒤집히는 사고를 냈다.그 후 김주혁 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 고인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있는 가족 납골당에 안장되었다.지난해 김주혁 씨의 죽음으로 1년 만에 비공개로 추모식이 열렸다. 고인의 지인들과 연예계 동료들이 모여 조용히 애도의 뜻을 표했다.1998년에 SBS 제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주혁 씨는 영화, 드라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 여러 분야에서 활..

카테고리 없음 2019.10.31

오늘의 역사 : <10월 30일> 1996년 10월 30일 - 일본, <미타케 읍장 습격사건>

- 미타케 읍장 습격 사건(御嵩町長襲撃事件)은 1996년 10월 30일, 기후(岐阜)현 가니군(可児郡) 미타케정(御嵩町)에서 당시 읍장이 습격당한 살인 미수 사건으로 범인이 검거되지 않은 채 2011년 10월 30일 공소시효가 만료되었다.1996년 10월 30일 오후 6시 15분경, 야나가와 요시로(柳川喜郎, 1933~) 미타케 읍장이 자택 아파트 엘리베이터 부근에서 2인조 범인에게 습격을 받아 두개골 골절의 중상을 입고 폐에는 구멍이 나, 오후 6시 반쯤 마을 내의 병원으로 옮겨졌고 한때 중태에 빠졌으나 의식을 되찾아 약 1개월간 입원했다.사건이 발생한 미타케정은 산업 폐기물 처리장 문제가 있었고, 피해자인 읍장은 사건 1년 반 전에 폐기물 처리장 설치 반대를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됐다. 더욱이 사건이 ..

오늘의 역사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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