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6강 2

U-17 8강 실패한 일본 대표팀, 정신승리 하는 일본 언론 - [아직도 비 타령]

[11월9일(土), 사커다이제스트][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가운데, 심판진은 경기 속행을 결단] - U-17 월드컵 16강 1차전에서 일본과 멕시코 선수가 그라운드에 들어갔을 때 우선 두 가지 일이 인상에 남았다.하나는 서포터. 50명이 안 되는 일본인 응원단 옆에서 많은 브라질인이 사무라이의 투구를 쓰고 머리띠를 하며 닛폰, 닛폰거리며 성원을 보냈다.또 하나는 비다. 그것도 억수 같은 비가, 그러나 심판단은 협의 끝에 경기 속행을 결단했다. 유감스럽게도 이 비는 일본 편이 되지 않았다. 조별리그에서 가장 강했던 팀이 가장 약했던 팀에게 져 버린 것이다.유럽 챔피언 네덜란드를 꺾는 등 2승 1무로 게다가 무실점, 무조건 1위로 조별리그를 돌파한 일본. 상대 팀인 멕시코는 아슬아슬한 3위 통과였고 내용도 볼..

카테고리 없음 2019.11.09

U-17 월드컵, 한국 대표팀 10년 만에 앙골라 꺾고 8강 진출! (하이라이트)

[11월6일(수), WoW! Korea]- 2009년 대회 이후, 10년 만의 U-17 월드컵 8강 진출을 이끈 최민서가 [1경기 1경기, 열심히 하면 높은 곳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이라고 밝혔다.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7 한국대표는 6일 오전 4시 30분(일본 시각) 브라질에서 열린 2019 FIFA U-17 월드컵 16강전에서 앙골라를 1-0으로 제압했다.한국은 일본과 멕시코의 승자와 오는 11일 오전 8시, 8강전을 치른다.최민서는 [예선 3경기 모두 힘들고, 체력적으로 매우 어려웠는데 동료들이 많이 도움을 주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이날 선제골에 관여한 정상빈은 [중학교 1학년 때 한일 교류전에서 진 기억이 있다. 되돌려주고 싶다]며, [8강에서 일본과 싸우고 싶다] ..

카테고리 없음 2019.11.0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