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금), 시사 통신사]- 한국 갤럽이 18일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15~17일)에 의하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것은 전주보다 4포인트 줄어든 39%로 이 회사의 조사에서는 2017년 5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졌다. [잘하고 있지 않다]라고 대답한 것은 2%포인트 늘어난 53%.가족 비리 의혹에서 문 후보의 측근 조국 前 법무부 장관이 14일 사임했다. 문 정권을 지지했던 30대와 진보 세력 간 평가가 하락했고, 갤럽은 [조 씨가 주도한 검찰 개혁에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허탈감을 안겼다]라고 분석했다. 사퇴가 대통령 지지층의 이탈을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 o_p***** : 설사 보수가 정권을 되찾아도, 이만큼 경제도 외교도 군대도 정보도 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