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쓰노미야시 연속 폭발 사건(宇都宮市連続爆発事件)은 2016년 10월 23일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와 인접한 3곳에서 연속으로 일어난 폭발 사건이다.도치기현 경찰은 우쓰노미야 성터 공원과 코인 주차장, 피의자의 자택 등 모두 3곳에서 폭발물이 사용된 것으로 보고 전직 자위관을 살인 미수 등 혐의로 수사한다. 용의자는 인터넷에 [아키하바라 무차별 살상 사건 같은 사건을 일으킬 것]이라는 취지의 글을 썼던 것으로 밝혀졌다.[첫 번째 폭발]- 2016년 10월 23일 오전 11시 33분경, 우쓰노미야시의 코인 주차장에서 차량이 불타고 있는 것을 통보받은 도치기현 경찰이 발견한다. 금속 조각을 사용한 살상력을 높인 폭발물에 의한 폭탄 테러로 판단되었고, 현장 부근에서는 지름 20cm 정도의 압력 밥솥 뚜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