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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테레 3

오늘의 역사 : <12월 21일> 1994년 12월 21일 - <닛폰TV 우편 폭탄 사건>

- 닛폰TV 우편 폭탄 사건(日本テレビ郵便爆弾事件)은 1994년 12월, 도쿄의 닛폰TV 방송망 본사에 우송된 파이프 폭탄이 폭발하면서 2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다.[사건 개요]- 1994년 12월 21일 수요일 오후 5시 45분경 도쿄도 치요다구 니반초의 닛폰TV 방송망 본사 서 본관(現 닛폰TV 고지마치 빌딩 서관) 6층에 있는 편성국 특별 제작부 제작 센터에서 배우인 아다치 유미(安達祐実, 1981~)에게 보낸 봉투가 폭발한다.아다치 유미의 소속 사무소인 선 뮤직 브레인 사원(31세 남성)이 손으로 해당 우편물을 개봉하다가 폭발로 왼손 엄지손가락을 잃었고, 닛폰TV 관련 회사인 에이호(映放, 現 닛폰TV 인재 센터) 사원(30세 여성)이 경상을 입었다. 근처에 있던 아다치의 매니저(35세 남성)도..

오늘의 역사 2019.12.20

일본 뮤지션 각트, TV에서 허위로 자신의 단골가게라고 소개 - [나한테 확인도 안하고?] 분노

[10월30일(수), J-CAST 뉴스]- 뮤지션 GACKT(각트) 씨가 2019년 10월 30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행복! 본비걸(니혼TV 계열)]에서 자신의 단골집이라며 말레이시아 음식점이 소개된 것에 대해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확인도 하지 않고, 프로그램에서 당당하게 내가 자주 가는 가게라든지 말해도 되는 건가?]라고 반박했다.J-CAST 뉴스가 니혼TV에 견해를 요구하자, 방송 후에 GACKT 씨의 소속사로부터 [가게에는 갔으나 반년 전에 1번]이라는 지적을 받았다고 밝히고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방송이 되었습니다]라고 사과했다.■[나에게 확인도 하지 않고...]29일 방송한 [행복! 본비걸]에서는, 말레이시아로 이주한 여성을 밀착하여 그 생활모습을 쫓았다.[저축하면서 부담 없이 자주 하는 외식..

카테고리 없음 2019.10.31

오늘의 역사 : <10월 24일> 2003년 10월 24일 - <니혼 TV 시청률 매수조작 사건>

- 니혼 TV 시청률 매수조작 사건(일본명: 日本テレビ視聴率買収事件)은 2003년, 니혼 TV의 프로듀서가 부정한 방법으로 시청률을 조작한 사건으로, 일본 방송 역사의 흑역사 중 하나다. 니혼 TV 제작국에 소속된 오락 프로그램 담당 프로듀서 A는 자기가 제작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오르도록 사이타마현 내의 탐정 업체에 비디오 리서치의 차를 미행하도록 의뢰했고, 이 회사가 모니터한 가구를 산출, 프로그램 설문이나 기계 점검을 가장해서 23가구에 접촉하였고 부풀린 프로그램 제작비를 사적으로 빼돌린 돈을 주면서 자신이 제작한 프로그램 시청을 의뢰한다.2003년 10월 24일, 사건이 발각되면서 A는 11월 25일 해고 처분을 받았으나 사건 발각 후에 빼돌린 금액을 니혼 TV에 전액 반환하였기에 형사 ..

오늘의 역사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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