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5일,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1981년, 사가와 잇세이가 파리에서 네덜란드 여성을 총으로 살해하고, 그다음 이틀 동안 그녀의 몸 일부를 먹었다. 그는 간신히 법망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살인으로 이득까지 얻을 수 있었다.그러나 지난 20년은 사가와에게 친절하지 않았다. 그는 작가, 잡지 칼럼니스트, 소설가, 식당 평론가, 텔레비전 해설가, 심지어 AV 배우로 일본에서 10년여 동안 상대적인 명성을 얻었지만, 이후로 가난, 사라진 명성과 건강 악화로 이어졌다.그는 곧, 자신의 끔찍한 이야기를 다시 한 번 들려주면서 그의 정신 상태를 설명하려고 하는 영화에 의해서 고국에서 다시 한 번 헤드라인을 장식할 것이다.다큐멘터리 영화 [카니바]는 12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