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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손 3

손흥민, 아시아 올해의 해외파 선수상 사상 첫 3번째 영예 [아시아에는 적수가 없다]

[12월3일(화), FOOTBALL CHANNEL]- 아시아 축구 연맹(AFC)은 2일 시상식을 홍콩에서 개최했다. AFC 밖에서 뛰는 연간 국제 최우수 선수로 토트넘에 소속된 한국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뽑혔다.27세의 손흥민은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지난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MF 하세베 마코토, 제니트에 소속한 이란의 FW 아즈문을 누르고 받게 됐다.토트넘의 주전 선수로 뛰고 있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CL)에서 클럽 사상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시즌도 지금까지 공식전 18경기에서 9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또한 2015년 2017년에도 상을 획득한 손흥민은 사상 첫 3번째 상을 받게 됐다.

카테고리 없음 2019.12.03

모리뉴 감독에게 눈도장! 1골 1도움 만점활약 손흥민... [모리뉴 감독과 어깨동무]

[11월24일(日), FOOTBALL ZONE WEB][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손흥민을 몇 분 동안이나 기다린 모리뉴]- 토트넘은 현지 시각 23일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웨스트햄과 맞붙어 적지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 취임하고 얼마 안 된 조제 모리뉴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에 첫 출전 했지만, 1골 1어시스트로 맹렬한 활약을 선보인 한국대표 FW 손흥민에 대해 모리뉴가 보여준 행동에 한국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19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해임한 토트넘은 20일 모리뉴 감독을 초빙. 3일 후 첫 경기를 맞게 되었으나 새 지휘관에게 승리를 가져온 것은 한국인 선수였다. 전반 36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수비를 세로로 뿌리치면서 그대로 왼발로 슛. 오른쪽 구석을 찌르는 선제골을..

카테고리 없음 2019.11.24

[슈퍼손] 손흥민, <크리스탈 팰리스 전 멀티 골 작렬! & MOM 선정> - 일본 [아시아에서 적수가 없다]

9월15(日), 골닷컴 일본어판- 토트넘은 14일 프리미어 리그 5라운드로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맞이했다.2-2로 비긴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다빈슨 산체스를 대신해서 오리에를 기용하는 변경으로 시합에 임했던 토트넘은 10분에 먼저 앞선다. 알데르베이럴트의 패스를 받아서 박스 오른쪽에서 시작한 손흥민이 올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이것으로 기세를 올렸던 토트넘은 이어 21분, 손흥민의 패스를 박스 왼쪽으로 받은 오리에의 크로스가 DF 패트릭 반 안홀트에게 맞고 골인, 리드를 넓히는 데 성공한다. 이어서 23분에는 오른쪽 사이드의 오리에가 올린 크로스로 손흥민이 왼발로 직접 공중에서 슛으로 결정, 3-0이 되었다.또 토트넘은 42분에도 골을 넣었다. 손흥민으로부터 패스를 받은 케인이 박스 오른쪽 부근에..

카테고리 없음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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