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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2

<7월 30일> 1971년 7월 30일 - <전일본공수 시즈쿠이시 공중충돌 사고>

- 전일본공수 시즈쿠이시 공중충돌 사고(일본어 명칭: 全日空機雫石衝突事故)는 1971년 7월 30일에 발생한 항공 사고(공중 충돌)다. '이와테현(岩手県)' '이와테군(岩手郡)' '시즈쿠이시정(雫石町)' 상공을 비행 중이었던 전일본공수의 여객기에 항공자위대의 전투기가 비행 중에 추돌 되면서, 양쪽 비행기 모두 추락했다. 자위대 비행기 승무원은 탈출에 성공하였으나 기체에 손상을 받은 여객기는 공중 분해하면서 승객 155명과 승무원 7명 등 총 162명 전원이 사망했다. 이 사고는 1985년 8월 12일에 발생한 '일본 항공 123편 추락 사고'가 발생할 때까지 일본 국내 항공 사고로는 최대 희생자 수를 낸 사고였다.1971년 7월 30일, '치토세 공항(千歳空港)' 오후 0시 45분 발 하네다행 전일본공수..

카테고리 없음 2019.07.29

<7월 28일> 2011년 7월 28일 - 아시아나항공 991편 추락 사고

- 아시아나항공 991편 추락 사고는 2011년 7월 28일, 제주특별자치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항공 사고이다. 이날 오전 3시 5분, 아시아나항공 991편 '보잉 747-400F(등록번호:HL7604)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예정 시각보다 20분가량 늦게 이륙해서 중국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上海浦东国际机场)'으로 향했다. 이 비행기에 사용된 기체는 2006년 2월에 제작되어서 같은 해 2월 23일 취항했으며 사고까지 약 26300시간을 비행한 상태였다. 이날 탑재된 화물에는 액정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부품, 직물 등 일반 화물 58톤으로 화재의 원인이 되는 리튬 이온 전지, 페인트, 아미노산 용액과 합성수지 0.4톤 등이 탑재되었다.이륙한 지 약 1시간 후, 오전 4시 3분에 991편 조종사는 기내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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