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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 <11월 8일> 1957년 11월 8일 - <팬 아메리칸 항공 007편 실종 사고>

- 팬 아메리칸 항공 007편 실종 사고(Pan American World Airways Flight 007)는 팬 아메리칸 항공의 보잉 377 스트라토프라이터가 하와이 앞바다에서 실종된 항공 사고다. 그 후, 표류하던 007편의 잔해로 불시 착륙에 실패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기체 주요 부위와 엔진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원인 불명으로 알려졌다.팬 아메리칸 항공 007편은 샌프란시스코를 기점으로 하는 여객편으로 운항하였고 1957년 11월 8일, 보잉 377 (항공기 등록기호: N90944) "Clipper Romance of the Skies"로 운항하고 있었다. 이 007편에는 승무원 8명과 승객 36명이 탑승한 상태였다.샌프란시스코에서 하와이의 호놀룰루로 떠나는 국내 항공 구간을 비행하던..

오늘의 역사 2019.11.08

<사건·사고> 일본 - 남편과 아들 싸움 말리려던 아내, 머리 가격당해 의식불명 外

[11월4일(월), 도카이 TV]- 아버지와 아들 싸움의 중재 하려던 77세의 아내가 남편(77)에 머리를 맞아 의식 불명의 중태로, 경찰이 상해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4일 오전 8시경 나고야시 미나토구 오우스의 가정집에서 [싸움이 있어서 말리려던 어머니가 머리를 맞았다]라고 해당 집 가족으로부터 소방서에 통보가 있었다.구급대가 출동하니, 이 주택에 사는 77세의 여자가 쓰러져있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 불명의 중태다.경찰에 의하면, 여성은 77세의 남편과 동거하는 50대 아들이 싸웠기 때문에 중재에 들어갔더니 남편이 왼쪽 머리를 때렸다고 한다.경찰은 남편과 당시 주택 내에 있던 가족들로부터 얘기를 듣고, 상해 혐의로 수사를 하고 있다. [11월4일(월), FNN PRIME]- 사이타마 후지미노시의 드..

카테고리 없음 2019.11.04

태풍 하기비스가 휩쓸고 간 일본, <26명 사망 & 21명 실종> - 일본 반응은?

[10월13일(日), 교도 통신사]- 동일본을 종단하며, 13일 온대 저기압으로 바뀐 태풍 19호에 의한 맹렬한 비의 영향으로 나가노현 시나노강 등, 21개 하천 24개소에서 제방이 무너지고 주택지 등을 삼키는 대규모 홍수 피해가 각지에서 발생했다. 토사 재해도 속속, 교도 통신 집계에 따르면 11개현에서 26명이 숨지고 21명이 실종됐다. 부상자도 다수였는데, 고립 상태가 된 지역도 많아서 경찰이나 소방 외 재해 파견 요청을 받은 자위대가 수색이나 구조를 시행했다.국토 교통성에 의하면 나가노시 호야스에서는 13일 오전 3시경, 시나노강 제방이 무너지고 있는지 감시 카메라로 확인. 그 뒤 약 70m에 걸쳐 무너지면서 대량의 탁류가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lov***** : 이 정도의 재해가 매년, 국..

카테고리 없음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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