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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2

짐 로저스 씨 [일본은 쇠퇴 중...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흥미로운 곳이 될 것]

[11월25일(월), 중앙일보 일본어판]- 세계적 투자가인 짐 로저스(James Beeland Rogers, Jr. 1942~) 씨가 한국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로저스 씨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과 ASEAN의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부산 벡스코에서 공동 주최한 [한·ASEAN CEO 서밋]에 참여,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와 ASEAN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로저스 씨는 [드라마틱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아시아에서 한국은 앞으로 가장 흥미로운 곳이 될 것]이라며 [일본은 정점을 찍은 뒤 쇠퇴 중이지만, 이에 반해 한반도는 북한의 자원·노동력과 한국의 자본·제조업이 결합해 경제 부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대일로, 시베리아 횡단철도..

카테고리 없음 2019.11.25

일본언론 [문재인 사방이 막혀… ASEAN에 희망을 건 특별정상회의?]

[11월25일(월), 산케이 신문]- 한국 부산에서 25일 한국·동남아 국가 연합(ASEAN) 특별 정상 회의가 개막했다. 문재인 대통령 출범 이후 한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ASEAN 각국이나 인도와 협력 확대를 노리는 남방 정책의 [중간 결산]으로 규정한다. 주변의 주요국과의 관계가 사사건건 막힌 가운데, [남쪽]에서 활로를 찾으려는 목적이다. ◆일·미·중과 관계 악화의 현실문 씨는 25일 관련 회의에서 연설하고 [한국은 ASEAN과 친구의 경지를 넘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된다]라고 호소했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의 회담에서도 [태국은 가장 중요한 신 남방 정책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총 9개국 정상과 회담을 추진하고 26일에는 [한·ASEAN 공동 비전 ..

카테고리 없음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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