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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 트리엔날레 3

재개된, [표현의 부자유전] <평화의 소녀상>을 보기 위해 아침부터 몰려든 관람객 - 일본 반응은?

[10/9(수) WoW! Korea]- 9일 오전 9시 30분, 나고야 아이치 예술 문화 센터 10층에는 200명이 넘는 관객이 줄지어 서 있었다. 관객이 몰려 있는 이유는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의 전시물을 보기 위해서였다.이 기획전은 위안부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등이 전시되면서 애초보다 논란이 일고 있었다. 지난 8월 4일부터 중단되었지만, 안전 대책 등을 마련한 다음, 이달 8일 재개됐다.입장할 수 있었던 30대 일본 여성은 한국 언론의 취재에 [아침부터 줄을 섰지만, 다행히도 전시를 구경할 수 있었다]이라며 [물의를 빚은 소녀상을 가까이서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koj***** : 보고 싶다는 사람이 있으므로 줄이 생겼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보고 싶지 않고 그런 상이 일본에 있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19.10.09

일본 아이치현 지사, [표현의 부자유전 전시회, 조속히 재개하고파] - 일본,[밤길 조심해라]

[9월25일(수), 아사히 신문]- 국제 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쓰다 다이스케 예술 감독)]에서 중단됐던 기획전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에 대해서, 예술축제실행위원회의 회장인 아이치현의 오무라 히데아키 지사는 25일, [조건을 갖춘 후에 재개를 목표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표명했다.이날 열린 현의 검증 위원회가, 부자유전에 대해 [조건이 갖추어지는 대로, 신속하게 재개해야 한다]는 견해를 포함한 중간보고를 정리했다. 검증위의 마지막 말에서, 오무라 지사는 [중간보고에 있듯이, 일련의 경과를 받아들여 저로서도 조건을 정돈한 다음 재개를 목표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라고 이야기했다.8월 1일부터 시작된 부자유전은 위안부를 표현한 소녀상과 쇼와 일왕을 포함한 초상들이 불타는 영..

카테고리 없음 2019.09.26

<일본의 국제 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에 '평화의 소녀상' 출품> - 일본 반응

- 한국 작가 김운성 씨, 김서경 씨 부부가 공동 제작한 [평화의 소녀상]이 8월 1일~10월 14일까지 일본 아이치 현 일대에서 열리는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에 전시된다.김운성 씨에 의하면 이번에 전시되는 소녀상은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한 청동제 소녀상의 원형이다. 소녀상에 흰 저고리와 검은 치마를 입힌 평화의 소녀상은 나고야시의 아이치 예술 문화 센터에서 행해지는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에 출품된다.김운성 씨는 한국 신문인 경향신문에 [일본인들의 노력으로 정식 미술전에 처음으로 전시하게 되었다. 미술계에서 (작품을) 끌어안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 '아이치 트리엔날레(あいちトリエンナーレ, Aichi Triennale)'는 아이치 현에서 2010년부터 3년마다 열리는 ..

카테고리 없음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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