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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2

토트넘 항소 성공, 손흥민 3경기 출전 금지 징계 풀려... <지극히 옳은 결정>

[11월6일(수), 사커다이제스트]- 또 물의를 빚게 될 것 같다. FA는 현지 시각으로 3일에 열린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에서 에버턴의 안드레 고메스에 태클을 가해 다이렉트 퇴장한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처분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 등이 보도하고 있다.한국 대표 FW는 에버턴전에서 1점 앞서던 77분, 드리블하던 고메스에 후방에서 태클을 걸었다. 그 자체는 격렬한 것은 아니었지만(직접 발에 닿지 않았다는 견해도 있다), 포르투갈 대표 미드필더는 균형을 잃고 착지에 실패하면서 전방으로부터 온 오리에와 충돌. 오른쪽 발이 휘어져 양측 선수들이 머리를 감싸 안을 정도로 심각한 부상(오른쪽 발목 탈구·골절)을 입고 말았다.가해자가 된 손흥민은 사태의 심각성을 살피다 얼굴을 가리고 통곡...

카테고리 없음 2019.11.06

'가장 불쾌한 과민반응...' 손흥민의 오열에 쓴소리한 前 잉글랜드 대표

[11월6일(수), 사커다이제스트][가장 불쾌한 행동]이라고 지적- 한국 대표 공격수 손흥민의 태클을 둘러싼 소동은 아직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이 소동의 발단은 현지 시각 11월 3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토트넘의 손흥민이 에버턴의 안드레 고메스에게 태클을 가하면서 일어났다.드리블을 하던 고메스에게 후방에서 손흥민이 태클, 그 자체가 심한 것은 아니었으나 전방에서 다가온 오리에와 충돌한 포르투갈 대표 미드필더의 오른발은 엉뚱한 방향으로 휘어지면서 그 자리에 있던 양측 선수들이 머리를 감싸 쥘 정도로 심각한 부상(오른쪽 발목 탈구·골절)을 당했다.자신의 태클을 계기로 상대방에게 심각한 데미지를 입혀버린 손흥민은 그 자리에서 통곡, 주심 마틴 앳킨슨에게는 레드카드가 나왔다.경기 후 라커룸에서 고개를..

카테고리 없음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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