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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2

미국, 승객 비상사태로 비행기 회항... 자리 업그레이드 하려고 [꾀병] 부리다가

[12월3일(화), 허핑턴포스트 일본어판]- 아메리칸 항공 계열 국내선에서 승객 여성의 [꾀병] 때문에 이륙 직후, 비행기가 되돌아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꾀병을 부린 이유는 보다 넓은 자리로 [업그레이드] 받기 위해서였다고, CNN 등이 보도하고 있다.되돌아갈 처지가 된 것은 아메리칸 이글 항공이 운항하는 플로리다주 펜서콜라발 마이애미행 비행편.Newsweek에 따르면 비행기는 11월 29일 오전 5시 40분경에 이륙. 곧 해당 승객인 여성이 자신의 고충을 알리면서 넓은 좌석으로 업그레이드를 요구했다.객실 승무원이 자리를 제공할 수 없다고 말하자, 여성이 급병을 호소했다고 CNN이 전했다.여성이 호흡 곤란을 호소하자 기장이 기내 방송에서 긴급 사태를 알리고, 이륙한 지 약 45분 만에 출발지 공항으로 돌..

카테고리 없음 2019.12.04

오늘의 역사 <9월 9일> 2009년 9월 9일 - <아에로멕시코 576편 납치 사건>

- 아에로멕시코 576편 납치 사건(Aeroméxico Flight 576)은 2009년 9월 9일, 아에로멕시코 항공 576편 칸쿤發 멕시코시티행 보잉 737-852이 당시 펠리페 칼데론( Felipe de Jesús Calderón Hinojosa, 1962~) 멕시코 대통령과의 대화를 요구하는 범인에 의해서 납치된 사건이다.승객들은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 도착 후, 무사히 풀려났고 그 후 승무원들도 풀려났다. 멕시코 당국은 납치범으로 예상됐던 5명의 구속에 성공했으나 이 가운데 범인이라고 단정할 수 있었던 것은 단 한명이었다.기록에 따르면 아에로멕시코 항공 576편은 멕시코 남동부에 있는 킨타나로오에 있는 칸쿤 국제공항을 현지 시각 11시 38분에 이륙했다.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도착 예정 시간은 13..

오늘의 역사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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