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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대신 2

에다노 前 관방장관, <고노 외상 바꿔야.. 한국에 대한 외교 실패> - 일본 반응은?

[8월28일(수), 아사히 신문] - 에다노 대표의 발언록 -- 여러가지 입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GSOMIA를 그만두었다는 것은 분명 지나친 일이다. 그것에 대해서 [의연]이라고 하는 일본 정부의 대응은 있었다고 생각한다. 한편, 여기에 이르는 과정에서 한국 대통령으로부터 조금의 타협 여지가 있었음에도, 이른바 위로부터의 눈치, 특히 고노 다로 외상의 대응은 한국을 몰아갔다. 책임이 크다, 이건 외무장관, 교체할 수밖에 없네요. 이날 한일관계를 어떻게 하려면, 외교이니까 상대의 자존심도 일정 정도 세워줘야 하는데, 너무 얼굴에 먹칠만 한 건 고노 씨가 지나치네요. 이치에 맞는다는 주장은 엄격하게 해야 해요. 하지만 무엇도 상대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은 분명 외무대신의 외교실패이기도 합..

카테고리 없음 2019.08.29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고노 다로> 외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 최근 한국에 대한 무례한 언행으로 우리나라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 고노 다로 외무대신입니다. 참고로 외무대신은 위키백과에 의하면, [외무성의 장으로 국무대신이면서 1885년 일본에서 내각제가 시작된 이래 명칭이 바뀌지 않은 유일한 국무대신]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외교부 장관 정도인데요, 과연 이 양반이 어떤 인물인지 이번 시간에는 고노 다로 외상에 대해서 한번 알아봅시다.- 고노 다로(河野 太郎, 1963년 1월 10일~)는 일본의 정치인으로 자유 민주당 소속 중의원 의원(8기)과 제131~132대 외무대신(外務大臣)이다.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제91대),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외에 자유 민주당 행정 개혁 추진 본부장, 자유 민주당 간사장 대리 법무 부대신, 총무대신 세무관, 중의원 결산행정감..

카테고리 없음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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