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월), TV 아사히]- 도쿄 미나토구 한국 대사관의 우편함에 항의 글을 투함한 뒤 때리고 부순 혐으로 우익 단체 간부, 67세 남자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미토시(水戸市)의 하라구치 쵸난(原口長男) 씨는 1일 오후 1시 넘어서, 미나토구 미나미아자부의 한국 대사관의 우편함을 때려서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시청 공안부에 따르면, 하라구치 씨는 다케시마(독도) 문제 등에 대해서 한국 정부에 항의하며 동료들과 대사관을 찾아서 항의문을 대사관의 우체통에 넣은 뒤, 우편함을 때린 것입니다. 하라구치 용의자는 [기세로 해 버렸습니다]라는 등, 혐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 ariko : 옛날에 비해 얌전한 우익, 항의문을 내는 것까지는 문제가 없다. 그 후, 분노에 맡기고 우편함을 부순 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