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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학원 2

조국 前 장관 동생 구속, 점점 칼끝은 조 전 장관을 향해...

[11월1일(금), 요미우리 신문] - 연합뉴스에 의하면, 한국 검찰은 31일 조국 전 법무장관의 동생을 조 씨의 친족이 운영하던 학교법인 운영을 둘러싼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일련의 의혹으로 조 씨의 일가 구속된 사람은 아내 정경심 씨 등에 이어서 세 번째다.동생은 사무국장으로 있던 학교법인 교원 채용 지원자에게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학교 신축 공사에서 자신이 관련된 건설회사를 통해 2007년과 17년에 미지급 공사대금을 청구하는 위장 소송을 제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이것에 대해 조국 전 장관은 단지 채권 확인을 위한 소송이었다고 해명한 적이 있다).조 씨는 2006년에 이 학교법인의 이사를 지냈으며 어떤 관여를 의심하는 목소리도 있다.법원이 31일 아침부터, 조국 전 장관의 동..

카테고리 없음 2019.11.01

조국 법무부 장관 기자간담회, 질의·응답 완벽 정리! <제 딸은 건드리지 마셨으면...> 울컥한 아버지 조국

- 오늘(2일) 3시 30분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요청으로 기자 간담회가 열렸고 거의 11시간이 다된 다음날(3일) 새벽 2시 15분 넘어서 간담회는 끝났습니다. 오늘 청문회가 열렸어야 했지만, 여야 간의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한 끝에 결국 청문회는 시작되지 못했습니다. 모두발언에서 조국 후보자는 기자 간담회를 연 사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직접 간담회 내용을 듣고 적는 방식이라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합니다). 내용을 적당히 줄여서 올립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습니다. 법률이 정하고 국회가 합의한 청문회가 오늘 열리길 기대했습니다. 여러 번 직접 나와서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청문회에 출석해서 소명하는 게 최우선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는 기다릴 ..

카테고리 없음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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