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일), 산케이 신문]- 이바라키현 모리야시의 조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일어난 난폭운전 구타 사건으로, 이바라키현 경찰이 상해 혐의로 수배하고 18일에 체포된 미야자키 후미오 씨(43)는 자신이 주인을 맡고 있다고 보이는 오사카시 히가시스미요시구 아파트 부근에서 신병을 확보했다. 수사원에게 둘러싸인 미야자키 용의자는 [스스로 출두시키게 해줘]라고 끝까지 저항을 계속했다.인근 주민들에 의하면 18일 오전, 오사카시 히가시스미요시구의 노상에서 여러 명의 수사원들이 미야자키 씨를 둘러쌌다. 미야자키 씨는 모자에 선글라스를 쓰고, 어딘가에 연락하려 했는지 휴대전화를 손에 쥐고 있었다.차에 태우려고 하는 수사원에게 미야자키 용의자는 지명 수배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차에) 태울라 칸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