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월), 시사 통신사]- 유니클로는 21일, 98세의 미국 패션 아이콘이 출연하는 새로운 텔레비전 광고에 대해서 [일본이 한반도를 식민지 지배했던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라고 비난을 받아 한국에서 방영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유니클로의 광고에서는 패션 통으로 알려진 미국인 여성 아이리스 아펠(Iris Apfel) 씨가 85세 연하의 디자이너, 케리스 로저스(Kheris Rogers) 씨와 출연. 대화 마지막에 로저스 씨가 자신 같은 또래일 때는 어떤 옷을 입었는지 아펠 씨에게 묻는다.아펠 씨는 흰머리에 손을 댔고, [오 마이 갓. 그런 옛날 일은 잊었어]라고 무난한 대답을 한다.였지만, 유니클로 한국 직원이 달았던 한국어 자막은 조금 다르다, [80년 이상 전에 일어난 일은 잊었어]였다.80년 ..